나는쓰는대로이루어진다1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방안을 날아다니는 파리는 전등을 장애물로 생각할 것이다. 바닥을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는 문지방을 역시 장애물로 여길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은 벽에 걸려있는 고흐 작품을 보고 예술을 생각할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리처럼 살것인가, 바퀴처럼 살것인가? 인간처럼 살것인가? 그것은 스스로 어떤 ‘선택' 을 하느냐에 달려있는것이 아닐까? 2023.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