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을 날아다니는 파리는 전등을 장애물로 생각할 것이다. 바닥을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는 문지방을 역시 장애물로 여길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은 벽에 걸려있는 고흐 작품을 보고 예술을 생각할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리처럼 살것인가, 바퀴처럼 살것인가? 인간처럼 살것인가? 그것은 스스로 어떤 ‘선택' 을 하느냐에 달려있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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