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월 10만원 벌기 가능할까 ?

주변에서 너도 나도 '공모주' 청약하는 열풍이 뒤늦게 불었습니다. 사실 공모주 청약이 어제 오늘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닌데, 왜 내 주변에는 이제서야 생긴걸까요 ?  사실, 몇해전 삼성전자 10만 간다고 할때, 죄다 주식통장을 만들어서 뛰어 들었죠.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때 8만원 후반, 9만원 초반에 물린 사람들은 2년 넘게 속 앓이 하며 살았답니다.  ㅜㅜ

 

 

주린이 좌절된 꿈

삼성전자 10만원 간다고 해서 따라 샀던 사람들, 아주 폭망 중이죠.  다행히 요즘 74층 까지는 올라왔지만 아직도 10층에서 15층 정도는 올라가야지 겨우 빠져 나올 사람들이 잔뜩 몰려있답니다.  ㅜㅜ  그 사이에 50층 초반까지 내려갔을 때, 들어온 사람들은 이미 40% 이상 수익을 단단히 챙긴 상태죠.  아마도 부분 익절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이고 부러워라. )

 

 

 

결국, 삼성전자는 안된다, 국장은 안된다. 하는 소리는 저같은 주린이들이 하는 소리죠.  선수들은 주식을 가치, 밸류에이션을 잘 보기 때문에 가격이 쌀때 들어와서 사람들 관심이 몰리기 시작할 때 빠져 나가는 것이죠.  

 

요즘 슬슬 다시 삼성전자 10만 전자 된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아직 8만원 근처도 못갔지만, 왠지 군불 때는 느낌이 드네요.. 선수들은 슬슬 또 빠져나갈 준비를 하는걸까요 ?

 

 

 

 

 

공모주 청약

삼성전자 투자자가 국내 500만이라죠 ? 서울시 절반이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는 셈이죠.  그중에서 상당수는 재미를 보지 못하고 물려있으니, 곧 탈출하겠다는 생각뿐일 겁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공모주 청약을 하는게 용돈 벌이는 되는 셈이죠.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 의미가 아니라, 공모주는 리스크가 적은 많은 수익이 적죠.  그렇지만 놀면 뭐합니까.  소소하게 용돈 벌이라도 해야죠.

 

그래서, 저는 삼성전자 투자도 하지만 공모주 청약도 하고 있습니다.  

공무주로는 월에 10만원 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10만원이면 2주에 한번 꼴로 치맥할 수 있는 돈이 되잖아요.  안 하는것보다 훨 낫죠.  몇개월 해보니까,  아주 인기 없는 공무주에만 안 들어가면 월에 10만원 정도는 수익을 볼 수 있더군요. 리스크도 별로 없고요.

재투자 가능

 

공모주로 월에 10만원 벌면, 월에 소소한 치맥한번 하고 나머지 돈은 삼성전자 1주 정도 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재미죠. 뭐,  한달에 치맥한번하고, 삼성전자 주식 1주 늘려 간다는 생각으로 소소하게 공모주 청약을 해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손목닥터9988 서울페이 사용법 병원 첫 사용후기 [보기]

▶ 토스 포인트 상품권 인기상품 '신세계이마트' 교환권, 이마트전용 모바일 금액권 구입하는 방법 [보기]

▶ 기후동행카드 김포 골드라인 사용범위, 타도 되 ? [보기]

▶ 김포페이 블랙카드 체크카드 사용하듯 간편하게 [보기]

▶ 김포페이 신청 및 가맹점 첫 사용법 경험, 혜택 알아보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