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하면 최대 500만 원까지 학원수강료를 지원해 준다는 광고를 우연히 봤다. 정말 가능할까? 자격이 될까? 신청자격, 지원금, 훈련장려금까지 상세하고 알아보았다. 일단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보기로 하자. 요즘같은 불황에는 배워서 자격증 하나 가지고 있어야 살 수 있는 세상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은 어렵지 않다. 너무 고민할 필요없다. 어차피 기관에서 판단해서 자격이 되면 카드발급을 해줄것이고, 자격이 안되면 반려될테니까 말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
신청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따라서 일단 신청해서 가지고 있어도 될 것 같다. 누가 알겠는가? 일단 국민내일배움카드를 가지고 있다가 필요한 훈련교육이 나오면 신청해서 밥 먹고 살 방법을 찾게 될지. 따라서 일단 신청하는 게 답이다. 신청자격은 다음과 같다.
- 취준생
- 이직 희망자
- 회사원
- 세컨드라이프 준비 중인 중, 장년
- 경력단절 여성
- 대학교 3학년 (졸업자예정자에서 확대되었음)
위 대상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일부제외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전 국민이 신청가능한 게 맞는 걸까? 정리하면 전국민중 일부대상은 제외된다. 그들이 국민이 아니란 뜻이 아니라, 그들은 자비로 교육을 받을 만큼 여력이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자.
▶ 일부 제외 대상자
-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 만 75세 이상
- 졸업까지 남은 수업 2년 초과 대학생
- 연매출 1억 5천 이상 자영업자
- 월임금 300만 원 이상 특수형태종사자
- 월 300만 원 이상이면서 45세 미안인 대규모기업 종사자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금 300만 원 ~ 500만 원
지원금이 300만 원이면 300만원이고, 500만원이면 500만원이지 왜 차이가 있는것일까 ?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기본적으로 5년간 총 300만원 지원된다. 따라서 1년 평균으로 나누면 60만원이 지원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500만원 지원은 무엇일까? 300만원 소진 시 일부 대상자에게 100~ 20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500만원 지급되는데 신청 안할 이유가 없다.
- 기간제, 파견, 일용근로자
- 우선 지원대상
-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고욕지원종사자
- 당해연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자 (200만 원)
훈련장려금 지금
교육을 성실히 참석하면 출석률 80% 이상일 때, 월 11만 6천 원을 지급한다. 모든 대상자에게 주는 것일까? 지급 요건이 별도로 또 마련되어 있다. 참 꼼꼼하게 요건을 만들어 두었다.
- 140시간 훈련과정 수강하는 실업자, 주 15시간
- 국민취업지원제도 I 유형, II 유형, 근로장려금 수급자
- 자영업자
■ 정리하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면 최대 500만 원까지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요건을 갖추고 교육을 성실히 받으면 월 11만 원 6천 원 용돈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해 보니 해당요건을 알아서 판단하고 카드발급을 해준다. 그 과정에서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없다. 요즘 국가 전산망이 잘 갖춰져서 알아서 판단하고 승인한다. 따라서 요건이 맞을 것 같다면 일단 신청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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