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식당 출연진 매운음식 웰컴 멕시코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 현지로케 촬영을 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예능을 참 잘 만듭니다. 멕시코에서 촬영 중인 서진이네는 잔잔하고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예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출연자들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ST 뷔가 출연하는데요. 서로들 각자 캐미를 발휘하면서 개성을 뽐내는 게 흥미롭습니다. 

 

김밥, 치킨이 주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서 판매하는데요.  홀 서빙을 하는 '최우식' 군의 친화력은 언제봐도 재미를 선사합니다. 식당의 기본은 음식의 맛있오. 주방을 책임지는 것은 박서준 주방장과 뷔 부주방장인데요.  멕시코로 오기 전부터 주방에서 셰프에게서 맹훈련을 받았기에 멋진 요리를 척척 내놓습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매운 거 엄청 잘 먹나 봐? "

 

서양사람들은 흔히 매운것은 끔찍이도 못 먹는다고 생각했각 했는데요. 멕시코는 예외네요. 멕시코에는 매우 고추가 있어서인지, 이들은 매운 것을 웬만한 한국사람들보다도 더 잘 먹는 것 같습니다.  신기하네요.  최고로 매운 음식도 거침없이 준비하는 열성파도 있으니, 세계 각국의 음식취향은 다 다른가 봅니다. 

 

 

멕시코 휴양지라서 그런지, 현지인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멕시칸 이미지하고는 조금 달랐습니다. 여유롭고 경제적으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것 같은 분위기네요.  세상의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예능이라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멕시코 여행 같이 떠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