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셀프주유소에 가기로 마음 먹은 날 ! 아주 오랜만이라 셀프주유방법이 통 기억나지 않는다. 어떻게 넣었지 ? 지방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며칠간 잘 타고, 마지막날에 렌트카 업체에 차 입고하기 전에 기름을 만땅채워서 돌려줘야 한다. 렌트카에 셀프주유하는 방법을 정말 간단하게 기록한다. 아주 마지막날 삽질한 스토리 대공개 !
셀프주유방법
- 주유소 가기전에 주유구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확인한다. (아반테 경우 왼쪽에 입구가 있음)
- 운전석 좌측하단에 기름통 여는 작은 손잡이가 있음. 잡아올리면 딸깍 하고 기름통이 열림
- 운전석에서 내려서 기름통을 열고, 주유구를 연다.
- 주유소에 손바닥을 대고, 정전기를 제거한다.
- 주유버튼 누르고, 휘발유/ 경유선택
- 금액만큼 넣을지, full 로 넣을지 선택
- 신용카드를 삽입한다. (주유중 절대로 빼지말것)
- 주유구에 기름을 넣는다.
- 주유 손잡이 레버를 당기고, 아래 작은 받침대를 손잡이에 살짝 걸어둔다. (손으로 계속 안 잡아당겨도 됨)
- 주유가 끝났다면 딸깍 소리가 난다.
- full 로 넣을 때, 딸깍 하고 끝나면 그만 넣어야 한다. (살짝 헷갈림)
- 주유를 끝내고 정산하고 카드를 뺀다.
- 금액으로 하면 딱 그 금액만큼 넣고 끝나면 깔끔한데, full 로 넣을 경우 다 넣었는지 헷갈림 주의 !
- 계속 넣다가 찔끔찔끔 2천원씩 과금이 추가되기도 한다.
- full 로 넣어야 하는 렌트카가 아니라면 별 문제없다.
- 렌트카 경우도 헷갈리면 일단 어느정도 넣고, 차량으로 와서 주유게이지를 확인하자.
- 차량 출발후, full 이 덜 되었으면 한바퀴 돌고 다시 넣으면 된다. (걱정할것 없다. 시간 많잖아 ! )
쫄지말고 쉽게 기름넣는 법
리터당 1699원 셀프주유소 가격이고, 주유원이 넣어주는 곳은 1760원이었다. 가격이 살짝 차이가 있어서 셀프를 찾았는데 오랜만이라서 살짝 당황했던것 같다. full 인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없었다. 그 이유를 아직 모르겠다. 한번 더 셀프 주유를 해봐야 확실히 알것같다. 딸깍 하는 소리가 나긴 한것같은데 감이 잘 안온다. 몇번 더 하면 확실히 감 잡을 것 같다. 유튜브에 셀프주유하는 방법 검색해보니, 당황하며 주유했던 순간이 떠올라서 복습이 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손잡이를 잡는 느낌이다. 너무 강하게 당긴것일까? 딸깍하며 끝나는 소리를 제대로 못 들은것 같다. 셀프 주유 몇번 해보면 터득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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