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사히 생맥주 캔 350 ml 짜리를 마시는 재미가 제법 괜찮다. 한 캔만 마시는 이유는 첫맛의 거품맛 때문이다. 일본에서 마시는 생맥주 보다 더 신선한 맛을 집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생맥주 거품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나오는지 너무 신기하다. 처음 편의점에서 아사히 생맥주를 구입한 후, 바로 캔 뚜껑을 땄을 때 거품이 폭발하듯 뿜어져 나와서 깜짝 놀랐다. 아사히 생맥주 맛있게 먹는 나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도록 하겠다.
아사히 생맥주 냉장고
아사히 생맥주캔을 마실 때 온도가 엄청 중요하다. 캔표면에 써 있듯이 온도 4도에서는 거품이 거의 없고, 8도가 되면 풍성하게 나온다. 만약 12도를 넘어간다면 맥주거품이 너무 많아서 맛도 떨어지고 맥주가 흘러서 손해 본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온도를 맞출 수 있을까. 보통 냉장고 냉동실 온도를 4~5도 정도로 맞춰져 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길! 우리 집 냉장고 경우는 3도에 맞춰져 있다.
냉장고에서 6시간 이상 보관된 아사히 생맥주 캔을 꺼내서 실온상태 (요즘은 24도)에서 약 10분 정도 보관한다. 캔 맥주의 표면에 손바닥을 댔을때 너무 차가워서 손을 떼게 된다면 너무 차가운 것이다. 그 느낌을 알아야 하는데 실온 상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충 10분에서 15분 정도를 두면 캔맥주 온도가 8도 부근이 되는 것 같다. 이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온도계를 사야 하나? 온도계를 넣어서 재봐야 하나? 고민 중이다. (뭐, 그렇게까지? )
몇 번 해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최적의 온도를 찾을 수 있다. 만약 거품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캔 표면을 양손으로 감싸서 온도를 높여준다. 거품이 생성되어 제법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그때 거품과 함께 한숨에 들이키면 맛이 최고다.
거품이 맛있을까?
맛없는 호프집에 가면 생맥주 거품맛이 찝찔하다. 거품 없이 맥주를 마셔도 별로다. 맥주가 맛이 없으면 거품이 있거나 없거나 별로 차이가 없다. 그냥 맛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사히 생맥주를 마셔보면 거품까지 맛있다. 거품을 어느 정도 만들어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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