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돈은 없는데 세상 온통 오르는 이야기 밖에 없네요. 현기증 날것 같네요.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 불빛이 반갑네요. 4캔에 9,900원 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니 속상합니다. 얼마전부터 4캔에 11,000원 하던것이 이제 12,000원으로 오른다고 하네요. 슬금 슬금 오르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또 15,000원이 될지도 모르겠죠.
신문기사를 보니 맥주가격 오른다고 사재기 한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맥주 4캔 사재기해서 1천원 아끼는 우리네 모습이 참 서글프네요. 몇백개를 사재기할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기껏해봐야 12개정도 사지 않을까요? 3천 원 아낄 수 있겠네요. 맞아요. 3천원이 어디에요. 휴~ 마음이 답답하네요. 또 술 생각이 납니다.
그렇지만 이 참에 술을 끊어야 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술값은 오르고, 온통 물가 오른다는 소리밖에 없네요. 주가는 떨어지고 대출이자는 2배로 껑충 오르고 부담스러운 나날입니다.
수입맥주 4캔이 12,000원이 된다는 소리에 술을 끊어버릴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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