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 1200만원 목돈마련

월 16만 원을 2년 동안 납부하여 400만 원을 저축하면, 그 2배 800만 원을 더해서 총 1200만 원을 만들어서 주는 상품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상품취지를 살펴보면 간단하다. 청년들에게 구직기회와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게는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다.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신청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셔도 좋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

5인이상 50인 미만 제조, 건설업종 중소기업에 정규직 취업한 청년 (15세 ~ 34세이하)

 

상품안내

워크넷을 통해 청년공제가입 신청을 한 후, 청년 400만 원 + 기업 400만원 + 정부 400만원 해서 2년 만기 시 총 1200만 원 목돈을 마련해하는 상품이다.  청년이 2년, 24개월 동안 납입하는 금액을 살펴보자.  400만 원을 24개월로 나누면 한 달 16만 6천 원이다.  좀 더 직관적으로 계산해 보자면, 1달에 16만 원씩 20개월을 납부하면 320만 원.  나머지 4개월 동안 20만 원을 납부하면 80만 원.  합쳐서 400만 원이 된다.  간단하게 한 달에 16만 원씩 넣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본인이 납부한 400만 원에 추가로 지원금 800만 원을 주는 것이다.  

 

 

대상 회사 

15세에서 34세 청년이 취업한 회사가 5인이상 50인 미만 '제조' , '건설업' 중소기업으로 한정돼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제조, 건설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청년들 지원금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싶다.   5인 이상 50인 미안 중소기업이기에 상대적으로 복지혜택, 근무환경 등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만약 제조, 건설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이용해서 지원금을 받아서 목돈을 만드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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