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로서 살아가는 것을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사회는 ‘나’ 라는 존재를 존중하기 보다는 집단의 가치를 따라가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단의 가치와 다른 방향이면 ‘이기적’ 이라며 매도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만 생각한다고 몰아붙이는것이 아닐까.
한 개인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살아가는 것, 개인주의로 살아가는 것은 마땅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이 쉽지는 않다. 그렇지만 차근차근 읽으며 그 깊은 뜻을 이해하고 싶다.
'트렌드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가의 목소리, 출간제안을 두려워하지 않는 작가 (0) | 2023.01.17 |
---|---|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0) | 2023.01.17 |
내가 죽고 싶다고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마음의 병? (0) | 2023.01.16 |
책들의 부엌 김지혜 작가 장편소설 소양리 북스키친 (0) | 2023.01.15 |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한국인, 메이와쿠 민폐 (0) | 2022.1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