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민폐(메이와쿠) 끼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게 싫어서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대인기피증 (가해 염려성 사회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일본인의 심리
일본인은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동시에 타인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극도로 꺼립니다. 그마음속에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꺼리는 것이 담겨있습니다.
- 은혜를 입은 것은 폐를 끼친것이니 꼭 나중에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동시에 타인의 영역을 침입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그런 성향을 해소하는 것으로 ‘노조미' 훔쳐보기가 생겼났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한국인>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인의 마음과 한국인의 마음을 비교해서 풀어 놓어 놓은 책입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문화가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문화는 각 나라에 따라 다릅니다. 그 다름을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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