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소설이 최근 인기가 많은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우리 사는 인생이 팍팍해서 일까요? 상처받은 마음에 휴식을 찾는 것일까요? 불편한 편의점이 100만권 판매되었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는데요, 이후 비슷한 소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북스키친
책과 음식이 있는 공간일까요? 음식을 나눠서 먹듯 책을 읽으며 마음과 감정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일까요? 책방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잘 연결되어 읽으면
진짜 어디쯤 ‘소양리 북스키친' 이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누구에게나 마음이 힘들고 외로울때 자신의 마음을 듣고 이해해 줄 수 있는 공간,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그런 의미에서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분, 서점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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