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첫방송 ‘부산촌놈 in 시드니' 부산사나이 4명, 유호진 PD

우연히 tvN 채널을 보다가 새로운 방송이 뜬걸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여행방송이 봇물터지듯이 나옵니다. 동남아 여행쪽이 대세인세 4월23일 첫방송을 한 ‘부산촌놈 in 시드니' 경우 호주 시드니로 날아갑네요.  

 

 

케미좋은 출연진들

출연자들이 전부 ‘부산' 사람으로 동향이네요. 부산사내들의 진하고 구사한 사투리가 계속 나오는게 방송을 잡아끄네요.  출연진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 허성태
• 이시언
• 안보현
• 곽준빈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허성태씨가 맏형이네요. 이시언씨는 둘째로 호주에서 어떤 재미난 에피소드를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허성태와 곽준빈은 둘다 러시아과 전공자로서 허성태는 부산대, 곽준빈은 부산외대 출신이네요.  지금도 부산대는 좋은 학교이지만 허성태씨가 다닐때는 부산대는 지금보다 더 이름을 날렸던 학교라고 들었어요.  허성태씨는 대기업 영업사원이었다고 들었던것 같은데요, 그때 해외영업을 해서인지 이번 방송에서 호주은행에서 은행계좌 개설하는것에도 망설임이 없네요.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이 해외에서 일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다니는 로망을 가지고 호주 워홀을 많이 갑니다.  곽튜브를 제외한 3명은 워홀 제한 나이를 훌쩍 넘겨서 단기취업 비자를 특별히 받아서 방송기간 중 일을 하게 됩니다.  

 

 

농장에서 일하는 팀, 청소, 카페에서 일하는 팀으로 나눠서 워홀을 수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방송으로 촬영할 예정입니다.  담당피디는 예전에 1박2일에 막내피디로 들어왔던 유호진씨네요.  이제는 막내피디가 아니라 새로운 포맷의 예능을 만들어가네요.  시간이 지난만큼 성장을 하는거네요.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각자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