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99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목표를 향한 삶 탐크루즈 주연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넷플릭스에서 봤습니다. 오래간만에 다시 봐도 역시 재미있네요. 다들 영화보셨지요? 죽어도 다시 살아는 사람, 타임루프에 갇혀서 매일 죽고 또 살아납니다. 만약 우리의 삶이 이처럼 끊임없이 반복되면 얼마나 괴로울까요. 멀리 갈것도 없네요. 우리 일상도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고 밥먹고 퇴근합니다. 이런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는걸까요?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걸까요. 결국 인생은 결과가 스포일러된 뻔한 영화라는 말도 있죠. 이미 죽음이 예고된 영화니까요. 그렇지만 매일 매일 일상속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면 또 다른 변주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SF 공상과학 영화인데 자꾸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2023년, 새해인데 여전히 .. 2023. 2. 7. 2023년 장병내일준비 적금 군입대예정자 필독사항 군입대 예정자, 또는 부모님이시라면 꼭 알고 계셔야 할 ‘장병내일준비 적금'에 대한 정보를 정말 간단하고 심플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괜히 내용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꼭 필요한 사항만 핵심을 콕콕 찔러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장병내일준비 적금 대상자 현역입영대상 및 그에 준하는 병역대상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들 질문하시는 질문중 하나인데요. 군입대 전 가입하는 것이 아닌 훈련이수 후 군번이 나와야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확인서' 원본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확인서는 훈련소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고 훈련소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훈련소에서 가입하지 못하면 자대에 도착해서 가입해도 됩니다. 또한 휴가 중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지참해서 가입해도 됩니다. 뿐만 아니라 ‘.. 2023. 2. 5. 국립중앙도서관 책바다, 구립도서관 책가방 사용방법 동네 도서관에 책이 없어서 아쉬웠던 경험 있으시죠. 옆동네 도서관에 있거나 서울 말고 지방도서관, 또는 대학도서관에 책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 지역에 있을 때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받아볼 수 있는 ‘책바다' 서비스가 있습니다. 책바다 사용방법 검색창에서 ‘책바다' 를 입력하면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라는 사이트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회원가입을 한후, 책바다 신청을 하면 됩니다. 전국 도서관 뿐만 아니라, 대학도서관까지 검색을 합니다. 해당 책을 신청하면 그곳 도서관에서 관외대출을 택배로 동네 도서관까지 보내줍니다. 신기합니다. 책바다 신청 > 타 도서관 승인 후 택배비 결제요청 > 결제 > 타 도서관 발송 > 동네도서관 택배비 경우는 각 지자체에서 지원을 일정부분 지원을 해줍니다. 서울 경우 개인이.. 2023. 2. 4. 편의점 알바생 근로장려금 신청되나요? 근로장려금 제도를 아시나요? 세상 어렵게 만들어 놓은 제도네요. 일은 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근로의욕을 고취시켜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당되는 경우 신청하면 최대 330만원까지 장려금을 준다고 합니다. 근로장려금 개요 1) 부모와 함께 살면 단독가구 되나요? 가구 구성원에 따라 나눠집니다. 일단 편의점 알바중인 24살 K씨 경우, 학교를 다니며 틈틈이 편의점 알바중인데요. 근로장려금 지원가능한가요? 가구 구성원에 따라 단독가구, 홑벌이가구, 맞벌이가구로 나눠지는데요. 결혼안한 청년경우 단독가구겠죠. 그런데 단독가구 개념이 아직 정리가 안되네요. 부양가족이 없지만 부모님과 같이 산다면 단독가구가 아닌가요? 아버지가 돈을 벌고 계시다면 이 경우는 홑벌이 가구가 되는건가요? 다들 궁금하시지 않.. 2023. 2. 4. 독후감을 쓰려는데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아서 전에 써 놓은 독후감을 읽어도 책 내용이 생각나지 않네요. 텍스트를 읽으면서 빠르게 기억을 재생해내는 능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문자보다는 그림, 도표를 만들면 더 빠르게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삽화, 웹툰을 그려보면 어떨까요? 그림도 못 그리는데 웹툰을 그릴 수 있을까? 그렇지만 단순히 글만 쓰는건 너무 재미없네요. 아이패드와 애플펜슬로 웹툰을 그려볼까요? 한컷 일단 그려보도록 하죠. 2023. 1. 17. 작가의 목소리, 출간제안을 두려워하지 않는 작가 미누스 출판사에서 나온 를 읽으면 원고를 ‘투고' 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리게 한다. 예비작가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나도 한번 출판사에 문을 두들겨 볼까? 하는 작은 용기가 생기게 된다. 100번 넘게 출간제안서를 넣고, 그 결실로 3권의 책을 만든 저자가 경험한 출간경험을 쓴 책이다. 흥미롭다. 여전히 출간제안서를 만지작 거리기만 하는 예비작가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다.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출간제안이란 결국 ‘제작지원’ 을 받기위한 제안서이다. 내돈으로 책이라는 상품을 만드는것이 아닌 남의 돈으로 콘텐츠 상품을 제작하는 것이다. 남의 돈으로 만드는 것이니 작품성은 기본이고, 상업성을 갖춰야한다. 출판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것이 아니니 말이다. 특히 요즘처럼 책을 안 읽는 세상에 책을 내는 출판사도.. 2023. 1. 17. 나는 쓰는 대로 이루어진다. 방안을 날아다니는 파리는 전등을 장애물로 생각할 것이다. 바닥을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는 문지방을 역시 장애물로 여길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은 벽에 걸려있는 고흐 작품을 보고 예술을 생각할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리처럼 살것인가, 바퀴처럼 살것인가? 인간처럼 살것인가? 그것은 스스로 어떤 ‘선택' 을 하느냐에 달려있는것이 아닐까? 2023. 1. 17. 개인주의를 권하다. 집단주의 이기주의 ‘나' 로서 살아가는 것을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라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사회는 ‘나’ 라는 존재를 존중하기 보다는 집단의 가치를 따라가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단의 가치와 다른 방향이면 ‘이기적’ 이라며 매도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만 생각한다고 몰아붙이는것이 아닐까. 한 개인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살아가는 것, 개인주의로 살아가는 것은 마땅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이 쉽지는 않다. 그렇지만 차근차근 읽으며 그 깊은 뜻을 이해하고 싶다. 2023. 1. 17. 이전 1 ···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