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맥주를 판다고? 신난다. 우리 동네에서도 이제 맥주를 마실 수 있는거야? 신문기사를 보고 들뜬 사람은 아마도 나 뿐만은 아닐것이다. 분위기 좋은 스타벅스에서 커피 뿐만 아니라, 시원학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좋잖아. 근데 말이야, 우리는 해당없다고 한다. 스타벅스가 한국에 1400개 정도인데, 딱 1군데에서만 맥주를 판매한다고 한다. 가격은 자그만치 350 ml 에 1만2천원. 기절할 가격이다. 이렇게 비싼 가격을 내고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고 ?
스타벅스 맥주 여주 자유CC 골프장
골프장에서 맥주를 찾는 수요가 있어서 여주 자유 cc 에서 스타벅스 커피맥주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스타벅스 맥주 한잔 하려면 골프를 배워서 여주 자유cc 로 가야한다. 아쉽다. 동네에서 한 잔했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말야, 동네 스타벅스 맥주를 판매한다고 해도 6천원을 넘기면 먹기 부담스러울것같다. 이래저래 나는 스타벅스 맥주는 못 마실것 같다. 혹시 골프를 치는 분들이라면 여주 자유 cc 골프장 스타벅스를 찾아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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