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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레퍼럴 추천인 제도 vs 리베이트 차이점

by 돈머리 2023. 8. 12.

요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워드프레스를 통한 레퍼럴이 초 인기를 누리는 듯싶다.  레퍼럴이 뭐지?  사전을 찾아보니 '보내기' , '위탁하기' 란다.  참 모호하다.  뭘 보냈다는 뜻이지?   그냥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해 보자.  워드프레스 서버 회사 중 '클라우드 웨이즈'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레퍼럴 수익을 얻는다고 한다.   뭐지?  레퍼럴이 수익이라는 뜻인가?   

 

 

레퍼럴 추천인 제도

솔직히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이건 유식한척 말하는 건지, 읽는 독자를 무시하는 건지, 아니면 졸라 있어 보이게 마케팅적 용어를 써서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건지?   그냥 우리말로 하면 '추천인' 등록해서 수익을 얻는다는 것이다.  회원가입할 때, 제 추천코드를 넣어주시면 저도 수익을 얻고, 여러분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이 말이다.  

 

 

 

아니, 무슨 이 말을 그렇게 어려운 영어를 가져다가 괜히 있어보이게 하는 걸까.  레퍼럴이라 하면 뭐가 있어 보이고, 돈 냄새가 덜 나니까 부담을 느끼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유튜브에서 워드프레스 강의 무료로 올려놓고, 클라우드 웨이즈 서버 이용하라고 추천해 주면 서버회사 추천인에게 돈을 지불한다.  이거잖아. 뭘 그렇게 고상한 척 뒷구멍 호박씨 까듯 그럴싸하게 레퍼럴 제도라고 표현하는지.  

 

 

레퍼럴 추천인 제도 vs 리베이트 차이점

 

리베이트 뜻은 ?

역시 사례를 들어 설명해 보자. 제약회사에서 자신들 의약품을 써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매출분의 일부를 구입자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병원에서 구입한 의료기기 값의 일정 부분을 돌려준다는 개념이다. 근데 이것도 좀 이상하다.  병원에서 구입했으면 병원으로 돌려줘야지, 왜 의사나 담당직원에게 매출의 일정부분을 수고비로 지급하는가.  

 

뭔가 돈이 오가는 느낌에서 레퍼럴 (추천인제도)와 리베이트 (뒷돈)는 비슷하지만, 다르긴 하다.  분명 추천인제도 (레퍼럴)은 합법적이다.  그러니까 괜히 있어 보이게 레퍼럴이라는 꼼수 같은 표현 쓰지 말고, 그냥 정당하게 추천해 준 만큼 마케팅 비용을 받는다고 표현하자. 그게 뭐가 잘못인가.  애드센스 블로그하는 우리들도 열심히 포스팅 쓰면 구글에서 광고를 붙여주고, 그 광고수익을 서로 나누는 것 아닌가.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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