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이전등록비 자동차등록사업소 셀프등록방법

중고차 개인거래를 통해서 구입하는 경우, 그 등록절차가 복잡하다고 생각했었다.  아주 오래전에 자동차 이전등록하고 번호판 교체하는 것이 상당히 번거로워서 구청에서 대행해 주는 사람들이 줄 서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렇지만 요즘 자동차등록사업소를 방문하면 10분 이내에 셀프로 등록이전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중고차 이전등록비 셀프등록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동차등록사업소 셀프등록방법

검색창에서 자동차등록사업소를 검색한후, 가까운 곳에 있는 사업소로 방문한다.  중고자동차 판매소를 통하게 되면 대행으로 쉽게 해결하지만 직접 개인 간 거래할 경우 가장 쉽고 간단한 것은 판매자, 매수자가 함께 사업소를 방문하는 것이다. 판매자는 신분증, 자동차등록증만 있으면 되고, 매수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인지세, 취득세 (지방세)를 지불하기만 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그 순서를 따라가 보자. 

 

 

 

1. 자동차등록사업소 방문
2. 번호표를 뽑고 대기
3. 접수처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라는 안내에 따라 판매자, 양수자가 서로 내용을 기재한다.  
4. 신청서, 보험증명서를 접수처에 제출
5. 인지세 (3천원납부) : 꼭 현금으로 지불해야 된다고 함. 현금필요. 
6. 지방세(취득세)를 지불해야한다. : 자동기계에 '지방세'를 클릭한후, 은행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넣고 결제하면 됨
7. 인지세, 지방세를 낸후, 다시 접수처에 가서 영수증을 보여주면 서류 검토 후, 이전등록 완료
8. 공채를 구입하고 할인하는데, 자동차 금액이 낮으면 공채매수 조건이 안나온다. 
9. 차량등록증 교부

 

 

중고차 이전등록비

판매자, 매수자가 함께 사업소에 방문하면 별도로 들어가는 대행료가 들지않는다.  인지세 3천 원 들었고, 차량가격에 맞는 지방세 (취득세)를 낸다.  자동차 등록할 때, 보험증서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방문 전에 꼭 가입해야 한다.  사업소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지방세 (취득세) 납부할 때 취득세 메뉴가 지방세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해서 당황했던 것이다.  또 인지요금 3천 원을 현금으로 준비하지 않아서 인출기에서 뽑아야 했던 것이다.  왜 꼭 현금으로 하는지 모르겠다.  지방세 (취득세)는 신용카드로 가능하고, 이때 수수료 900원이 추가로 들어가게 된다.  한번 해보니 어렵지 않다.  

 

다만, 판매자,인수자가 함께 갔을 경우는 간단하지만 매수자, 판매자가 혼자 왔을 경우는 가지고 가야 할 서류가 많다.  그렇지만 알 필요가 있을까? 개인 간 거래하는데 타인에게 인감증명서를 줄 사람이 있을까?  결국 개인 간 거래는 서로 가까운 사업소에 방문해서 함께 서류를 작성하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괜히 머리 아프게 별로 할 필요도 없는 상황까지 고려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설명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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